반응형 알쓸커잡/커피 재배 지역16 다채로운 섬, 다채로운 향. 인도네시아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46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Indoniesia) ◆인도네시아는 아라비카 품종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나라입니다. 이 커피 강국은 티피카(Typica) 품종의 역사적인 이동과 더불어 1980년대 중남미를 습격한 커피 녹병(CLR.Coffee Leaf Rust)을 이겨내는데 큰 역할을 한 티모르 하이브리드(HdT.Timor Hybrid) 품종이 탄생한 나라입니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의 커피 역사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피터 반 덴 브로케(Pieter van den Broecke) ◆피터 반 덴 브로케는 커피를 맛본 최초의 네덜란드인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직물 상인이었습니다. 그는 16.. 2024. 12. 31. 카리브해의 검은 보석. 쿠바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42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쿠바◆ 쿠바(Cuba) ◆쿠바라는 나라 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나라의 지명이 낯설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멋진 해변과 엄청 굵은 형태의 담배가 떠오르실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쿠바는 커피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나라입니다. 이번에는 쿠바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호세 안토니오 겔라베르(Jose Antonio Gelabert) ◆쿠바에 전달된 최초의 커피는 호세 안토니오 겔라베르가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쿠바에 최초로 커피나무를 수입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출신인 호세는 1748년에 도미니카에서 쿠바로.. 2024. 12. 30. 산토도밍고의 향기. 도미니카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9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도미니카◆ 도미니카(Dominica) ◆도미니카는 커피 재배 국가로써는 우리에게 조금 낯선 국가입니다. 사실 도미니카는 매우 오래전부터 커피를 재배하던 오랜 역사를 가진 커피 재배 국가입니다. 이번에는 도미니카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브리엘 드 클리외(Gabriel de Clieu) ◆도미니카 공화국의 최초 커피 생산은 17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최초의 커피 생산자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나는 스페인에서 무역을 시도하기 위해 마르티니크에서 커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프랑스 해군 장교이자 커피 애호가로 알려진 가브리엘 드 클리외가 커피를 가져왔다.. 2024. 12. 30. 블루마운틴, 황제의 커피. 자메이카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8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자메이카 ◆ 자메이카(Jamaica) ◆자메이카는 매우 유명한 커피를 재배하는 오랜 커피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커피는 커피를 오래전부터 접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커피입니다. 이번에는 자메이카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니콜라스 로웨스 ◆1723년, 아메리카 대륙에서 커피 재배가 시도됩니다. 카리브해의 마르티니크 섬에서 심어진 이 커피는 티피카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부터 5년 뒤 이 최초의 커피나무는 자메이카로 옮겨지게 됩니다. 자메이카의 주지사였던 니콜라스 로웨스(Nicholas Lawes) 경은 세인트 앤드류에 위치한 자신의 사유.. 2024. 12. 29. 게이샤 커피의 고향. 파나마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5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파나마 ◆ 파나마(Panama) ◆게이샤(Geisha) 품종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가의 커피가 생산되는 지역. 커피를 접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국가가 바로 파나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가 재배되는 이곳은 마니아들에게 최고로 평가받는 커피가 재배되는 나라가 바로 파나마입니다. 명품 중 명품이라고 불리는 게이샤의 국가. 이번에는 파나마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조용한 시작 ◆파나마의 커피 역사는 매우 조용하게 시작되었습니다. 파나마에 커피가 전달된 것은 19세기 유럽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파나마 서쪽의 치리퀴(Chiriqui)지역에 커피를 심게 됩니다. 현지인들에게 달의.. 2024. 12. 28. 부드러운 풍미의 매력. 니카라과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4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니카라과◆ 니카라과(Nicaragua) ◆니카라과라는 나라를 들어보셨습니까? 최근에 많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커피 재배국가는 사실 정말 정말 생소한 국가입니다. 온두라스와 코스타리카 국경에 위치한 이 국가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입니다. 이번에는 니카라과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커피의 기원 ◆니카라과에 최초로 커피가 전달된 건 1850년경 니카라과에 정착을 위해 넘어오던 독일인들에 의해서였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커피를 가져온 것이 아닌 커피 재배 방법과 커피를 가공하는 방법 등 커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함께 가져왔습니다. 니카라과는 커피를 재배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가.. 2024. 12.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