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8 카페인 과다 섭취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47편. 커피를 많이 마시면 불안감이 생기는 이유◆ 모두의 일상이 된 커피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겐 아침을 시작하는 한 잔이 되기도 하며, 누군가에겐 전날부터 이어져오는 피로감을 풀기 위한 한 잔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 한 잔이지만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시면 불안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빠른 심장 박동, 근본적인 불안감과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높은 수준의 카페인을 섭취한 결과로 카페인 불안감(caffeine jitters)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에게는 커피를 마시고 맛보는 것은 일상이므로 이런 부작용을 모두 피할 수 없습니.. 2025. 1. 1. 화려한 꽃향과 섬세한 산미를 가진 커피. 치로소(Chiroso). ■ [커피 품종 45] ■치로소(Chiroso).누구냐? 넌?. ■ 시작에 앞서 ■커피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나라가 몇 나라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라질(Brazil). 고품격의 게이샤(Geisha) 품종이 재배되는 파나마(Panama).그리고, 커피는 맥심. 맥심에서 고급 커피의 이미지를 위해 적었던 슈프리모(Supremo). 이 슈프리모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콜롬비아(Colombia)입니다. 콜롬비아 안데스산맥에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하나의 품종이 발견됩니다.■ 치로소 품종의 발견 ■치로소(Chiroso) 품종은 정말 최근에 발견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안데스산맥의 안티오키아(Antioquia)의 우라오(Urrao) 지역에서 자라던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카투라(C.. 2025. 1. 1. 비운의 커피. 타비(Tabi). ■ [커피 품종 44] ■타비(Tabi).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비운의 커피가 된 품종.■ 시작에 앞서 ■카티모르(Catimor) 품종 그룹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커피 재배 국가, 특히 중남미지역에서 오랜 시간 커피 산업을 괴롭히는 커피 녹병(CLR.Coffee Leaf Rust)에 대응하고자 녹병에 저항을 가진 품종을 개발하고자 하였고 이런 움직임의 결과로 탄생한 품종 그룹입니다.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카티모르 품종은 카스티요(Castillo) 품종입니다. 그전에 커피 녹병에 대응하기 위한 품종 하나가 먼저 개발되었었습니다.■ 타비 품종의 역사 ■타비(Tabi) 품종을 설명하기에 앞서 콜롬비아에서는 중남미를 강타한 커피 녹병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1983년 세니카페(Cenicafe)에서 커.. 2025. 1. 1. 문도 노보의 후예. 아카이아(Acaia). ■ [커피 품종 43] ■아카이아(Acaia).문도 노보(Mundo Novo)의 후예. ■ 시작에 앞서 ■아카이아(Acaia) 품종은 주로 브라질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문도 노보(Mundo Novo) 품종에서 파생된 품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문도 노보. 맞습니다. 티피카와 버번의 자연 교배를 통해 탄생된 품종입니다. 아카이아는 이 품종의 특성을 이어받아 탄생하였습니다.■ 아카이아 품종의 역사 ■아카이아 품종은 문도 노보 품종의 자연 돌연변이 품종입니다. 이 품종에 대한 최초의 발견, 혹은 개발의 역사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나 1940년대 브라질의 IAC(Instituto Agronômico de Campinas)에서 이 품종을 개발하였다는 설이 존재합니다. 이 품종은 1977년 브라질.. 2025. 1. 1. 다채로운 섬, 다채로운 향. 인도네시아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46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Indoniesia) ◆인도네시아는 아라비카 품종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나라입니다. 이 커피 강국은 티피카(Typica) 품종의 역사적인 이동과 더불어 1980년대 중남미를 습격한 커피 녹병(CLR.Coffee Leaf Rust)을 이겨내는데 큰 역할을 한 티모르 하이브리드(HdT.Timor Hybrid) 품종이 탄생한 나라입니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의 커피 역사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피터 반 덴 브로케(Pieter van den Broecke) ◆피터 반 덴 브로케는 커피를 맛본 최초의 네덜란드인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직물 상인이었습니다. 그는 16.. 2024. 12. 31. 가짜 코나 커피는 이제 그만! 더욱 엄격해진 라벨링 법안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45편. 하와이 코나. 엄격하게 변화된 라벨링 법안 통과.◆ 새로운 법안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불리는 하와이 코나 커피에 대한 라벨링이 한층 더 엄격해질 예정입니다. 이는 하와이 코나의 단일 원산지싱글 오리진 커피와 하와이산 커피가 포함된 블렌딩 커피를 포함한 커피들에 적용되며 기존보다 더 엄격한 요구 사항을 적용시키는 새로운 법안이 도입될 것입니다.◆ 하와이 하우스 법안 387 ◆하와이 커피의 재배 농가들은 하와이 코나 커피 및 기타 하와이산 커피에 대한 라벨링 표준 설정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했었습니다. 2015년 코나 커피 농부 협회(Kona Coffee Farmers Association)와 하와이의 의원들이 제출한 하와이 하우스 법안 3.. 2024. 12. 31. 이전 1 ··· 3 4 5 6 7 8 9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