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8 프렌치 미션(French mission)에서 선정된 커피 품종. K7. ■ [커피 품종 30] ■K7프렌치 미션(French Mission)에서 선정된 커피 품종■ 시작에 앞서 ■K7 품종은 버번(Bourbon) 커피 품종 그룹과 관련이 되었다고 알려진 커피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바티안(Batian)이라는 케냐의 커피 품종에 대해 소개할 때 잠깐 언급된 적이 있는 품종입니다.케냐의 루이루 11(Ruiru 11)은 많은 장점 1)을 가진 품종이었지만, 케냐의 커피 산업에는 부적합한 문제가 존재했습니다. 바로 까다로운 생산 조건이었습니다. 소작농이 많은 케냐의 커피 산업에 적합한 커피 품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바티안 2)이라는 커피 품종이 탄생합니다. 바티안에는 많은 커피 품종의 특성을 조합하여 탄생하였는데, 이때 커피 녹병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기 위해 K7 품종의.. 2024. 12. 29. 블루마운틴, 황제의 커피. 자메이카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8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자메이카 ◆ 자메이카(Jamaica) ◆자메이카는 매우 유명한 커피를 재배하는 오랜 커피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커피는 커피를 오래전부터 접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커피입니다. 이번에는 자메이카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니콜라스 로웨스 ◆1723년, 아메리카 대륙에서 커피 재배가 시도됩니다. 카리브해의 마르티니크 섬에서 심어진 이 커피는 티피카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부터 5년 뒤 이 최초의 커피나무는 자메이카로 옮겨지게 됩니다. 자메이카의 주지사였던 니콜라스 로웨스(Nicholas Lawes) 경은 세인트 앤드류에 위치한 자신의 사유.. 2024. 12. 29. 바리스타라면 꼭 알아야 할. 커피 베이직(Coffee Basic) - 2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7편. 커피 베이직 - 2● 에스프레소 추출포터 필터를 그룹 헤드에서 분리함바스켓에 묻어있는 커피 찌꺼기 및 물기를 제거분쇄된 커피를 포터 필터에 담고(도징) 레벨링(균일한 높이로 맞춤)일정하게 커피를 누른다(탬핑)포터 필터 가장자리에 묻어있는 커피가루를 정리함에스프레소 머신에 열수를 흘린 뒤 포터 필터를 그룹 헤드에 체결하고 추출을 시작추출 흐름을 관찰하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에스프레소 메뉴를 만들어 서빙포터 필터를 그룹 헤드에서 분리한 뒤 커피퍽(커피 추출 후 남은 커피 찌꺼기)를 넉박스에 버림바스켓을 다시 깨끗하게 닦음포터 필터를 다시 그룹 헤드에 장착(포터필터의 예열을 위해)** 도징과 레벨링, 그리고 탬핑의 과정을 팩킹 과정이라고 함.. 2024. 12. 29. 바리스타라면 꼭 알아야 할. 커피 베이직(Coffee Basic) - 1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6편. 커피 베이직● 커피(COFFEE)커피란 음료로써 커피나무에서 커피 생두를 수확, 가공을 거쳐 로스팅 후 커피를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커피 생산지역 (커피벨트)커피 재배가 가능한 지역으로 북위 25도에서 남위 25도의 범위를 말합니다. 커피 벨트(Coffee belt)라고 불리지만 커피 존(Coffee zone)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커피나무 (Coffee tree)꼭두서니과의 코페아속에 속하는 쌍 떡잎 식물로 주요 품종으로는 아라비카(Arabica), 카네포라(Canephora) 1) , 리베리카(Liberica)가 있습니다. 1) 리베리카는 주로 로부스타(Robusta)라고 불립니다. ● 아라비카 & 로부스타(Arabica & Rob.. 2024. 12. 29. 게이샤 커피의 고향. 파나마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5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파나마 ◆ 파나마(Panama) ◆게이샤(Geisha) 품종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가의 커피가 생산되는 지역. 커피를 접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국가가 바로 파나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가 재배되는 이곳은 마니아들에게 최고로 평가받는 커피가 재배되는 나라가 바로 파나마입니다. 명품 중 명품이라고 불리는 게이샤의 국가. 이번에는 파나마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조용한 시작 ◆파나마의 커피 역사는 매우 조용하게 시작되었습니다. 파나마에 커피가 전달된 것은 19세기 유럽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파나마 서쪽의 치리퀴(Chiriqui)지역에 커피를 심게 됩니다. 현지인들에게 달의.. 2024. 12. 28. 부드러운 풍미의 매력. 니카라과 커피 역사. ■ 알쓸커잡 (알면 쓸모 있는 커피 잡학지식) ■제34편. 원산지별 커피 이야기 - 니카라과◆ 니카라과(Nicaragua) ◆니카라과라는 나라를 들어보셨습니까? 최근에 많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커피 재배국가는 사실 정말 정말 생소한 국가입니다. 온두라스와 코스타리카 국경에 위치한 이 국가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입니다. 이번에는 니카라과의 커피 역사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커피의 기원 ◆니카라과에 최초로 커피가 전달된 건 1850년경 니카라과에 정착을 위해 넘어오던 독일인들에 의해서였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커피를 가져온 것이 아닌 커피 재배 방법과 커피를 가공하는 방법 등 커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함께 가져왔습니다. 니카라과는 커피를 재배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가.. 2024. 12.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 반응형